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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Marketing/Digital Media

지상파-케이블의 재전송


Digital Technology = Humanism

 

디지털 테크널러지는 인간 소통이고 이는 Presence(현장감)을 제공한다. 

디지털 미디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 2가지의 이해가 필요하다.

 

1. Mass Media effect

2. Humanism

 

 

Digital Technology = Interactivity

 

 

오해할 수 있는 용어

- CATV : Communication Antena TV  ( 기존 안테나를 이용한 방송을 말함)

- Cable TV : 흔히 알고 있는 케이블TV

 지상파와 케이블회사의 갈등 (재전송의 문제)

 

지상파 방송이란,

지상파 방송이란 안테나를 이용해 전파를 잡아내서 시청하는 방법을 말한다.

현재 국내에는 4개의 지상파 방송이 있다. ( KBS, MBC, SBS, EBS)

본래 전파는 '소유'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공익성과 보편성이라는 특징을 지닙니다.

그렇게 때문에 지상파 방송은 무료입니다.

 

공중파 방송이란,

공중파 방송은 지상파 방송과 위성방송을 말합니다. (여기서 위성방송은 전파를 쓰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현재 우리나라에 지상파 방송은 난시청지역(Blind Spot)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KBS같은 경우에는 경북이 11만 가구(15.5%)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시청지역에 케이블 방송을 통해 지상파 방송을 틀여주는 겁니다.  

 

 케이블 업계는 지상파 3사의 실시간 방송을 대가 지불 없이 전국의 자사망을 통해 재송신 해왔으며, 지상파는 전국적으로 난시청 지역이 엄연히 존재하는 상황 속에서 이들의 재송신 행위를 묵인해왔습니다.

그러나 2008년부터 지상파도 디지털방송시대를 준비하면서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고(2011년 12월 31일 아날로그방송 중단과 디지털 컨버젼스에 대한 비용), 콘텐츠 유료화로 부가가치를 높여 지상파의 경영압박에 사전 대응하려는 조치를 취해왔습니다.

 

지상파의 주장 : 저작권 등 침해정지 및 예방청구 소송

 

케이블TV 협회의 주장 : 지상파 재전송은 난시청 해소의 역할